안녕하세요 대구턱관절치료 찾으시는 분들 많으신데요. 


턱관절은 측두하악관절로 불리는 관절로 얼굴 부위의 유일한 관절이고 미세관절이다 보니 진단과 치료가 세밀하게 이루어져야 합니다. 턱관절은 입을 여닫는데 있어 마찰이 제일 많이 있는 부위이고 이러한 움직임이 큰 부분의 마찰을 최소화하기 위해 디스크라고 하는 완충조직이 있습니다. 


하악턱뼈의 끝부분을 하악과두라고 부르는데 하악과두 위에는 디스크가 얹어져 있어서 입을 여닫을 때 디스크를 통해서 하악턱뼈가 측두골을 부드럽게 미끄러지듯이 움직여야합니다. 하지만 만약 디스크 밀림에 의해서 앞으로 돌출되는 경우 하악과두는 더 이상 디스크에 의한 이러한 윤활활주 운동에 어려움이 빚게 되고 디스크 뒷편의 관절 후 인대를 하악과두가 계속 누르게 됩니다. 


문제는 이 인대는 물리적인 자극에 취약한 조직의 특성상 잘 염증이 생기고 붓고 통증이 생기게 됩니다. 물론 턱관절 통증은 근육의 갑작스러운 수축에 의해서도 나타날 수 있지만 이 경우 턱관절의 움직임에 통증이 재현된다기보다는 근육을 눌렀을 때 좌우 통증차이가 확연할 때 진단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 턱관절 통증의 경우 관절성 통증으로 음식물을 씹을 때 입을 크게 벌리고 닫을 때 통증이 잘 나타나게 됩니다. 


통증을 치료하기 위해서 미올한의원 대구점에서는 염증을 완화하는 소염약침치료와 함께 턱관절 디스크가 밀리게 만드는 근본적 요인인 익돌근의 수축과 석회화를 치료하기 위해서 동작침치료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턱관절교정장치를 통하여 치료기간을 단축시키고 있습니다. 통증의 경우 아무리 만성적인 통증이라 하더라도 1~4회 정도의 치료로 잘 치료가 되고 있습니다. 


턱관절 소리의 경우 딸각딸각, 딱딱, 사각사각 소리가 나타내는 경우의 구조적 변위, 병리상태가 제각각 다르기 때문에 이에 알맞는 치료법이 필요합니다. 또한 치료기간 역시 달라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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