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에 대한 전반적인 개론은 다음을 참고하라.
“Stress(원판 제목은 “Why Zebras Don’t Get Ulcers”)”. Henry Holt and Company, LLC(한국어 판권은 sciencebooks)
스트레스와 여성 생식에 대한 개론
“Luteinizing-hormone-releasing hormone, gonadotropins, and gonadal steroid in stress", Annals of the New York Academy of Science 771(1996)
"Stress and other environmental factors affecting fertility in men and women : overview", Environmental Health Perspectives 101(1993)
여성 생식에 미치는 여성의 굶주림, 지방의 고갈, 근육 대 지방 비율의 영향
“Female fertility and the Body Fat Connection, University of Chicago Press (2000)
"Evidence for a causal role of low energy availability in the induction of menstrual cycle disturbances during strenuous exercise training", Journal of Clinical Endocrinology and Metabolism 86(2001)
이 보고들은 신경성 식욕 부진 환자에게 나타나는 생식 기능 이상을 잘 소개하고 있다. 식욕부진 및 관련 식이 장애인 이상 식욕 항진(과식증)은 단순히 체중 저하만을 가져오는 것이 아니라는 데 특징이 있다. 특히 생식 억제는 눈에 띄는 체중 저하가 나타나기도 전에 일어난다. 다른 말로 하면 신경성 식욕 부진 및 이상 식욕 항진 환자들의 생식계는 건강한 여성 및 소녀들보다 이러한 억제에 더 취약하다. 신진대사와 여성 생식력의 연관성에 대해서는 다음을 참고하라.
“IRS-2 pathways integrate female reproduction and energy homeostasis", Nature 407(2000)
체중 회복으로 월경 주기가 곧바로 원상회복되지는 않는다. 이에 대해서는 다음을 참고하라.
“Menstrual cycles and stress", Encyclopedia of stress, Sandiego: Academic Press(2000) vol. 2,736
아편과 오피오이드는 여성의 LHRH 분비를 억제한다. 이에 대해서는 다음을 참고하라.
“Endocrine actions of opioids", Hormone and Metabolic Research 16(1984)
"Morphine suppresses the proestrus surge of GnRH in pituitary portal plasmas of rats" Endocrinology 112(1983)
이것이 여성 운동 선수와 어떤 연관성이 있는지에 대한 흥미로운 예로는 다음을 참고하라.
“Hypothalamic amenorrhea in runners of normal body composition", Endocrine Research Communication 7(1980)
이 연구는 LH 수치가 낮고 무월경인 달리기 선수를 대상으로 했다. 이 여성이 베타엔도르핀의 활동을 막는 약제(날록손)을 투여했을 때 LH 수치가 상승했다. 여성 운동 선수들의 생식 생리학적 장애에 대해 더 알고 싶다면 상기의 남성 관련 내용을 참고하라. 스트레스에 의한 LHRH 분비 억제에는 다른 신경 전달물질들도 영향을 미친다.
“Acute stress suppresses the N-methyl-D-aspartate-induced LH release in the ovariectomized estrogen-primed rat", Neuroendocrinology 62(1950)
당질 코르티코이드는 LHRH에 대한 뇌하수체의 반응성을 억제한다. 이에 대해서는 다음을 참고하라.
“Effects of glucocorticoids on secretion of luteinizing hormone and follicle-stimulating hormone by female rat pituitary cells in vitro", Endocrinology 117(1985) 위의 참고 문헌들은 과격한 운동을 하는 여성 운동 선수의 당질 코르티코이드 농도가 어떻게 상승하는지를 보여준다.
월경 주기의 난포기는 황체기보다 파괴에 대해 더 취약하다. 이는 여러 논문에서 보고되고 있다. 이해가 쉬운 것으로는 다음을 참고하라.
Contraceptive Technology, 1984-85, New York: Irvington Publishers(1984) 더 자세한 내용으로는
“Clinical Gynecologic Endocrinology and Intertility, Baltimore: Williams and Wilkins(1989)
피임약을 발명하고 여생을 스스로가 야기한 사회적, 경제적, 정치적 혁명의 중요성을 연구하는 데 여생을 바친 비범한 경력의 화학자 칼 제라시는 모유 수유가 다른 어떤 유형의 피임보다 임신을 예방한다고 주장했다.
"The Politics of Contraception", San Francisoco, W.H.Freeman(1979)
양육과 프로락틴, 그리고 칼라하리 부시먼 족에 관한 논문인 “Nursing frequency gonadal function, and birth spacing among! Kung hunter-gathers", Science 207(1980):788은 모유 수유에 대한 프로락틴의 반응이 얼마나 빨리 나타나고, 양육 시기가 끝나면 얼마나 오래 지속되는지에 대해 검토했다. 칼라하리 쿵 족은 수십 년 동안 인류학자들이 관심을 기울여 온 전형적 수렵 채집민 사회로 유명하다. 이들의 ‘풍족한’ 농경 이전 생활은 다음에서 설명된다.
“!Kung San: Men, Women, and Work in a Foraging Society", New York: Cambridge University Press(1979)
"Kalahari Hunters-Gathers", Cambridge, Mass: Harvard University Press(1976)
"Health and the Hunter-Gathers", Basel: Karger(1978)
"The !Kung of Nyae Nyae", Harvard University Press(1976)
"The Life and Words of a !Kung Women", Cambridge, Mass: Harvard University Press(1981)
이들이 얼마나 전형적인 수렵 채집민인가에 대한 연구로는
“New views emege on hunters and gathers", Science 240(1988):1146
서구화된 여성의 증가된 생리 횟수와 잦은 부인과 질병과의 연관성은 다음에서 논의된다.
“Recurrent secretion of progesterone in large amounts: an endocrine/ metabolic disorder unique to young women?", Endocrine Reviews 12(1991):372
서구 여성들이 임신을 적게 하거나 늦게 하기 때문에 생기는 특정 생식 질환의 증가는 대부분의 부인과학 교과서에 기술되어 있다.
스트레스가 여성 성욕에 미치는 영향은 다음 문헌의 두 개 장에서 설명된다.
“Neuroendocrinology of sexual behavior in the female" and "Hormonal influences on human sexual behavior", Behavioral Endocrinology, Cambridge, Mass: MIT press(1992)
"Psychoendocrinology", Willams Textbook of Endocrinology, 7th ed, Philadelphia: Saunders(1985)
불임의 스트레스에 대해서는 다음을 참고하라.
“The psychological impact of infertility: a comparison with patients with other medical conditions", Journal of Psychosomatic Obstetrics and Gynaecology 14(1993):S45
이 저자들은 우울증 비율이 암환자와 같았으며 AIDS 환자들보다는 낮았다고 밝히고 있다. 다음을 참고하라.
“Long-term infertile couples: a study of their well-being", Journal of Psychosomatic Obstetrics and Gynaecology 14(1993):S53
인공 수정 시술 시의 여성이 받는 스트레스에 대해서는 다음을 참고하라.
“Impact of the in vitro fertilization process on emotional, physical and relational variables", Human Reproduction 11(1996):903
"Stress and stress-related hormones during in vitro fertilization treatment", Human Reproduction 11(1996):274
스트레스를 더 많이 받고 우울한 여성들은 인공 수정에 성공할 가능성이 적다. 이에 대해서는 다음을 참고하라.
“An increased vulnerability to stress is associated with a poor outcome of in vitro fertilization-embryo transfer treatment", Fertility and Sterility 67(1997):309
"Stress level across stages of in vitro fertilization in subsequently pregnant and nonpregnant women", Fertility and Sterility 67(1995):802
"Mood state as a predictor of treatment outcome after in vitro fertilization/embryo transfer technology", Journal of Psychosomatic Research 37(1993):481
"Personality characteristics, psychoendocrinological stress and outcome of IVF depend upon the etiology of infertility", Gynecological Endocrinology 8(1994):233 이 마지막 연구는 스트레스와 성공의 연관성이 불임의 유형에 따른다는 것을 입증했다. 스트레스와 인공 수정의 결과는 아무런 연관성이 없다. 이에 대해서는 다음을 참고하자.
"Stress and stress-related hormones during in vitro fertilization treatment", Human Reproduction 11(1996):274
유산과 업무환경에 대해서는 다음을 참고하라.
“Conceptualizations, measurements and effect of prenatal maternal stress on birth outcomes", Journal of Behavioral Medicine(1994):225
"Mutation and the Environment, Part B", New York: Wiley-Liss(1990):467 이 논문은 주로 다양한 직업적 위험에 따라 증가하는 유산 위험성의 연관성을 검토한다. 또한 이는 유산을 증가시키는 스트레스를 주는 생활 유형에 관계된 역학적 자료를 제시한다.
스트레스와 임신 합병증 또는 유산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을 보려면 다음을 참고하라.
“Psychosocial factors, female fertility and pregnancy: a prospective study-PartⅡ:Pregnancy", Journal of Psychosomatic Obstetrics and Gynaecology 15(1994):77
"Life events and miscarriage", British Journal of Psychiatry 167(1995):799
"Relationship of anxiety, stress and psychosocial development to reproductive health", Behavioral Medicine 21(1995):101
유산은 보통 태아 사망 후 며칠 혹은 몇 주 후에 일어난다.
Williams Obstetrics 17th ed chapter 24 "Abortions", East Norwalk, Conn: Appleton-Century-Crofts(1985)
스트레스에 의한 유산의 메커니즘에 대한 좋은 자료로는
“Maternal anxiety and fetal death", Psychoneuroendocrinology in Reproduction, New York: Elsevier(1979)
태아로 가는 혈액 순환의 감소가 유산의 잠재적 메커니즘이 될 수 있다.
“Stress as an explanatory model for spontaneous abortions and recurrent spontaneous abortions", Zentralblatt für Gynakologie 110(1988):325
스트레스와 조산에 대해서는 다음을 참고하라.
“Spontaneous preterm birth: a case-control study", Americal Journal of Obstetrics and Gynecology 165(1991):1290
나치의 테레지엔슈타트 강제 수용소 여성에 대한 연구는 다음에서 논의된다.
“Neuroendocrinology", Textbook of Endocrinology, 6th ed, Philadelphia: Saunders(1974)
근로자들의 교대 근무 경험의 조사를 통해 교대 근무자의 삶을 이해하기 위한 자료로는 다음을 참고하라.
“근로자들의 교대근무 경험", 지역사회간호학회지 18(2007)
야간 근무와 교대 근무에 대해서는 다음을 참고하라.
“Sleep loss, jet lag, and shift work”, Encyclopedia of Stress vol.3, 447
시차연구에 대해서는 다음을 참고하라.
“Chronic ‘jet lag’ produces temporal lobe atrophy and spatial cognitive deficits”, Nature Neuroscience 4(2001):567
교대근무는 생리주기의 규칙성을 위협한다.
“Rotating shift work and menstrual cycle characteristics”, Epidemiology 22(2011) :305 저자들은 교대근무가 어떻게 생리주기를 불규칙하게 만드는 지에 대하여 자세한 기전은 모르지만 두 가지가 의심된다고 말했다. 정상적인 수면의 방해와 빛의 노출 문제이다.
겨울에는 여름보다 생리주기가 더 길어지는 경향이 있다. 이는 멜라토닌 때문이다. 멜라토닌과 인간의 생식계에 대해서는 다음을 참고하라.
“Melatonin and its role in human reproduction”, Ginekol Pol73(2002)
인위적인 광선에 노출시켜 멜라토닌의 분비를 조절하고 그 결과 생리불순을 치료할 수 있다는 논의에 대해서는 다음을 참고하라.
“Light exposure, melatonin and menstrual cycle parameters”, Biol Res Nurs(2008)
반대로 고농도의 멜라토닌이 GnRH를 억제함으로써 피임의 기능을 수행할 수도 있다는 연구도 있다. 그에 대한 배경 원리는 다음을 참고하라.
“Melatonin and the human gonadotrophin-releasing hormone”, J Endocrinol 128(1991)
멜라토닌은 GnRH뿐 아니라 프로락틴의 분비도 조절한다.
“Melatonin Modulation of Prolactin and Gonadotrophin Secretion”, Advances in Experimental Medicine and Biology 460(2002)
야간근무를 하는 간호사의 하루 동안의 혈중 프로락틴 듬은 정상인과 다르게 두 번 피크를 친다.
“The circadian rhythms of serum prolactin in nurses working on a night shift”, Archives of Gynecology and Obstetrics 236(1984)
수면에 대한 기본 지식에 대해서는 다음을 참고하라.
“The neurobiology of sleep :genetics, cellular physiology and subcortical networks”, Nature Reviews Neuroscience 3(2002):591
“Why we sleep”, Scientific American(November 2003):92
1910년과 현재의 수면량에 대해서는 다음을 참고하라.
“Sleep, sleep disorders, and stress”, Encyclopedia of Stress, Sandiego: Academic Press vol 3 (2000)
수면 결핍에서 나타나는 스트레스 반응의 활성화에 대해서는 다음을 참고하라.
“Sleep restriction alters the HPA response to stress”, Jounal of Neuroendocrinology 14(2002):397-402
“Sleep as a mediator of the relationship between socioeconomic stratus and health: a hypothesis”, Annals of the New York Academy of Science 896(1990):254
스트레스는 수면을 방해한다. CRH를 주입하면 뇌의 신경세포들은 마치 찬물을 끼얹은 듯 활성화된다. 다음을 참고하라.
“Sleep, the HPA axis, and cytokines: multiple interactions and disturbance in sleep disorders”, Endocrionology and Metabolism Clinics of North America 31(2002):15
수면이 부족한 많은 이들의 스트레스 반응 활성화에 대해서는 다음을 참고하라.
“Sleep, sleep disorders, and stress”, Encyclopedia of Stress, Sandiego: Academic Press vol 3 (2000)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단편적 수면에 대해서는 다음을 참고하라.
“High corticosterone levels in prenatally stressed rats predict persistent paradoxical sleep alterations”, Journal of Neuroscience 19(1999)
스트레스를 받을 경우 서파 수면의 감소에 대해서는 다음을 참고하라.
“Sleep impairments in healthy seniors: role of stress, cortisol and interleukin-1 beta”, Chronbiology International 17(2000):391
스트레스와 수면 결핍의 상호 작용을 보여주는 연구는 다음을 참고하라.
“Timing the end of nocturnal sleep”, Nature 397(1999):29
다낭성난소증후군과 여성 생식의 문제에 대해서는 다음을 참고하라.
“Polycystic ovary syndrome, obesity and reproductive implications.”, Womens Health (Lond Engl), 5(5):529-40(2009)
이들의 문제는 대개 너무 비만하다는 것이다.
“The impact of obesity on reproduction in women with polycystic ovary syndrome.”, BJOG 113(10):1148-59(2006)
“Obesity and the polycystic ovary syndrome.”, Int J Obes Relat Metab Disord. 26(7):883-96(2002)
다낭성난소증후군 환자의 비만의 치료와 생활 습관의 교정은 다음을 참고하라.
“Obesity and lifestyle management in polycystic ovary syndrome.”, Clin Obstet Gynecol 50(1):277-94(2007)
다낭성난소증후군은 인슐린 대사장애와 병발하는 경향이 있다. 인슐린 저항성은 췌장이 인슐린을 더 분비하도록 혹사시키며 그 결과 고인슐린혈증이 된다. 고인슐린혈증은 활성형 안드로겐을 더 많이 생산토록 하며 무배란 생리가 되어 불임의 가능성이 높아진다.
“Insulin resistance and the long-term consequences of polycystic ovary syndrome.”, J Obstet Gynaecol. 31(2):105-10(2011)
“Insulin resistance in polycystic ovary syndrome.”, Curr Opin Obstet Gynecol 9(3):193-201(1997) 저자들은 다낭성난소증후군 환자들이 꼭 비만하지는 않으나 인슐린 저항성의 경향성은 높다고 말했다. 슬림한 사람의 30%, 비만한 환자의 75%가 고인슐린 혈증이었다.
인슐린 저항성에 대한 추가적인 검토는 다음을 참고하라. 인슐린 의존성 당뇨병의 자가면역성에 대한 검토는 다음을 참고하라.
“Checkpoints in the progression of autoimmune disease: lessons from diabetes models”,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 USA 93(1996):2260
인슐린 비의존성 당뇨병이 인슐린 분비보다 인슐린 감수성의 악화를 가져온다는 전형적 사례로는 다음이 있다.
“Nonketotic diabetes mellitus: insulin deficiency or insulin resistance?”, American Journal of Medicine 60(1970):80
인슐린 저항성이 인슐린 수용체 감소에 기인한다는 증거를 보려면 다음을 참고하라.
“Insulin-dependent regulation of insulin receptor concentrations: a direct demonstration in cell culture”,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USA 71(1974):84
인슐린 저항성이 잔여 인슐린 수용체들의 부적절한 작용으로도 야기된다는 것(이것을 post-receptor defect라고 한다)에 대한 논의로 다음을 참조하라.
“Insulin receptors and insulin resistance”, Annual Review of Medicine 34(1983):145
표적조직이 인슐린 작용에 저항한다는 일차적 결함에도 불구하고 일부 환자들은 인슐린 분비 부족을 경험한다.
“Role of impaired glucose transport by cells in the pathogenesis of diabetes”, Journal of NIH Research 3(1991):77
스트레스 반응의 하나인 HPA 축 활성화의 최종 결과물은 당질 코르티코이드이다. 당질 코르티코이드는 인슐린 저항성을 촉진한다.
“Cortisol-induced insulin resistance in man: impaired suppression of glucose production and stimulation of glucose utilization due to a postreceptor defect of insulin action”, Journal of Clinical Endocrinology and Metabolism 54(1982):131
스트레스는 인슐린 저항성을 촉진한다.
“Insulin resistance of stress: sites and mechanism”, Clinical Science 85 (1993):525
스트레스는 인슐린 의존성 당뇨병에서 대사 조절을 방해한다.
“Acute mental stress impairs insulin sensitivity in IDDM patients”, Diabetologia 37(1994)
스트레스 요인에 대해 가장 감정적 반응을 보이는 사람들은 혈중 포도당 농도가 높다.
“Differential glycemic response to stress in Type A and Type B individuals with IDDM”, Diabetes Care 9(1986):550
당뇨병 발병에 관여하는 스트레스 요인들에 대해서는 다음을 참고하라.
“Role of life events and difficulties in the onset of diabetes mellitus”, Journal of Psychosomatic Research 29(1985):583
비만에서 지방세포들의 인슐린 감수성이 낮아진다. 이에 대해서는 다음을 참고하라.
“A central role for JNK in obesity and insulin resistance”, Nature 420(2002):333
“Adiponectin: a link between excess adiposity and associated cormorbidities?”, Journal of Molecular Medicine 80(2002):696
“New insights into type 2 diabetes”, Science 289(2000):37
스트레스는 당뇨병이 아닌 사람들에게 조차 인슐린 저항성과 대사 불균형을 유발한다.
“Psychosocial stress and the insulin resistance syndrome”, Metabolism: Clinical and Experimental 45(1996):1533
“Adverse effects of psychosocial stress on gonadal function and insulin levels in middle-aged males,”, Journal of Internal Medicine 237(1995):479
스트레스는 유전적으로 당뇨병 위험이 있는 사람들의 대사 조절을 악화시킨다.
“Glycemic response to stress is altered in euglycemic Pima Indians.”, International Journal of Obesity and Related Metabolic Disorders 18(1994):766
서구화된 식단으로 인한 당뇨병 발병의 문화적 원인을 살펴보려면 다음을 참고하라.
“Principles of allostasis: optimal design, predictive regulation, pathophysiology and rational therapeutics.” Allostasis, Homeostasis, and the Costs of Adaptation(Cambridge, Mass: MIT Press, 2003)
서구화된 식단 때문에 발병하는 당뇨병의 유전적 원인 : 비서구화된 인구 집단에서는 인슐린 저항성 당뇨병의 비율이 극도로 낮다. 이뉴잇과 기타 인디언, 뉴기니 섬 원주민, 인도 지방 지역 주민, 그리고 북아프리카 유목민들이 그 예이다.
“Stone agers in the fast lane: chronic degenerative diseases in evolutionary perspective.”, American Journal of Medicine 84(1988):739
비서구화된 인구 집단에서 인슐린 저항성 당뇨병이 적은 현상은 아주 재미있는 수수께끼를 내포한다. 만약 이 사람들이 서구화된 식사를 하기 시작한다면 인슐린 저항성 당뇨병의 발병이 놀라울 정도로 증가한다. 이 현상의 일부는 명확히 설명된다. 이 다양한 집단이 일단 우리의 포장 음식과 가공 설탕의 세계로 들어오게 되면, 스스로 비만(그리고 높은 빈도의 당뇨병)이 될 만큼 먹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수수께끼는 같은 식단과 같은 정도의 비만을 가지고도 개발도상국 사람들의 대부분이 서구화된 사회의 주민들보다 당뇨병이 될 위험이 훨씬 크다는 것이다. 미국으로 이민한 멕시코 인과 일본인들, 영국으로 이주한 인도인들, 이스라엘로 간 예멘 유대인들의 당뇨병 발병률은 급증한다. 가장 충격적인 사례를 들자면 태평양의 나우루 섬 성인 인구의 약 절반(미국 발병률의 15배)과, 아리조나의 55세 이상 피마 인들의 70퍼센트 이상이 당뇨병이었다. 서구식 식사가 도입되지 않았다면, 당뇨병은 거의 발생하지 않았을 것이다. 이와 관련하여 충격적인 것은 더 전통적인 식사를 하던 애리조나 주의 피마 인들은 멕시코 거주 피마 인들보다 몸무게가 평균 27킬로그램이나 더 나간다는 사실이다.
“Obesity as a medical problem.”, Nature 404(2000):635
개발도상국 사람들이 서구식 식사를 하기 시작하면 왜 이런 당뇨병의 위험에 처하게 되는가? 한 흥미로운 학설은 당뇨병 성향의 유전자가 비서구화 환경에 적응한다는 것이다. 보통 서구인들은 식이 당류를 비효율적으로 흡수한다. 모든 당이 순환 과정에서 흡수되는 것이 아니라 소변으로 배출된다. 개발도상국 사람들이 당을 사용하는 데 더 효율적이라는 의미이다. 순환 과정에 당분이 들어오는 순간, 이들은 폭발적으로 인슐린을 분비하고, 모든 당 조각들을 소변으로 배출하는 대신 저장하게 된다. 간헐적 식량원을 가진 열악한 환경 속에서 어떠한 작은 것도 활용해야 하므로 이는 이치에 맞는 이야기이다. 그리고 이를 유전적 특질이라고 상상하기는 쉽다. 예를 들어 유전자들은 췌장이 순환하는 포도당 농도를 감지하고 인슐린을 방출시키는 감수성, 또는 표적 조직이 인슐린에 반응하는 감수성을 바꿀 수도 있다. 이것을 ‘절약 유전자'라고 부르며, 피마 인디언들의 지방 세포 속에서 적어도 하나의 대상 유전자가 이러한 변이를 일으킨 것이 발견되었다.
“Fat times for obesity research”, Journal of NIH Research 7 no.10(1995):39
또 하나의 다른 유전자는 인도 북부 주민의 콜레스테롤 변이와 관련된다.
“Race and medicine”, Science 302(2003):594
개발도상국의 전통 식단과 더불어, 즐겁게 촉발된 인슐린 분비는 신체가 조금의 당도 낭비하지 못하게 막는다. 사람들이 당분이 많은 서구식 식사를 하기 시작하면, 이런 경향은 지속적으로 폭발적인 인슐린 분비를 유발하며, 저장 조직들을 인슐린 저항성으로 만들어 인슐린 저항성 당뇨병을 야기할 수 있다. 대조적으로 서구 사람들은 당에 대한 인슐린 반응이 둔하다는 것이 정설이다. 그 결과 순환하고 있는 당을 저장하는 데는 덜 효율적이지만, 당뇨병 위험을 낮추는 데는 효율적인 것이다. 그렇다면 서구 사람들은 왜 유전적으로 혈당을 조절하는 데 비효율적인 체질이 되었는가? 몇 세기 전, 전형적인 서구식 식사를 하기 시작하면서 인슐린 분비 경향이 큰 사람들은 생존에 실패하고 자신들의 유전자를 후세로 전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이는 나우루 섬 주민이나 피마 인들이 지금 같은 과정을 겪고 있다는 것을 예측하게 한다. 몇 세기 후면 이들의 후세들 대부분은 현재 더 낮은 당뇨병 위험성을 가진 희귀한 개체들의 자손일 것이다. 이 추측을 지지하듯 나우루 섬 주민들의 당뇨병 비율은 이미 감소하기 시작했다.
“The double puzzle of diabetes”, Nature 423(2003):599
그러나 지금으로서는 절약 유전자의 존재와 여러 인구 집단 내의 특이적 분포가 분명히 밝혀진 것은 아니다. 이러한 이론들에 대한 비전문적 논의로는 다음을 참고하라.
“Sweet death”, Natural History(1992):2
이 이론 창시자의 전문적 논의를 보려면 다음을 참고하라.
“Diabetes mellitus: a ‘thrifty’ genotype rendered detrimental by ‘progress’?”, The Genetics of Diabetes Mellitus(London: Academic Press, Proceedings of the Serono Symposia, 1982) vol.47, 283
서구화로 인한 당뇨병 발병의 변화에 대한 전문적 토론을 살펴보려면 다음을 참고하라.
“Epidemiological studies of diabetes in the Pima Indians”, Recent Progress in Hormone Research 32(1976):333
“Impact of westernization on carbohydrate and lipid metabolism in Australian Aborigines”, Diabetologia 22(1976):148
“Diabetes, blood lipids, lipoproteins and change of environment: restudy of the ‘new immigrant Yemenites’ in Israel”, Metabolism 28(1979):716
절약 유전자의 다른 사례들에 대한 논의로는 다음을 참고하라.
“The Dangers of Fallen Souffles in the Developing World”
“The Trouble with Testosterone” and Other Essays on the Biology of the Human Predicament(New York:Scribner, 1997)
나우루 섬 주민과 같은 사람들의 신진대사 ‘절약성'에 대한 증거를 확인하려면 다음을 참고하라.
“Advantages of diabetes?”, Nature 375(1995):640
피마 인 여성들의 당뇨병과 생리불순과의 관계에 대해서는 다음을 참고하라.
“The relationship of menstrual irregularity to type 2 diabetes in Pima Indian women.”, Diabetes Care, 21(3):346-9(1998)
비만과 인슐린 저항성의 결합은 활성화된 안드로겐을 증가시켜 여성 생식의 전반적 단계를 억제한다. 여기에 대해서는 다음을 참고하라.
“ABC of obesity. Obesity and reproduction.”, BMJ, 333(7579):1159-62(2006)
‘’ 에 관한 의미 있는 도식은 “Harborne et al. Lancet 2003;361:1894-901”에서 인용된 것이다.
Class III 비만(BMI 40이상)은 다모증 같은 고안드로겐혈증의 임상양상 없이도 생리불순을 유발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이에 대해서는 다음을 참고하라.
“Menstrual irregularity: a possible clinical marker of metabolic dysfunction in women with class III obesity.”, Gynecol Endocrinol, 26(10):768-72(2010)
비만과 불임에 대해서는 다음을 참고하라.
“Obesity and infertility.”, Curr Opin Endocrinol Diabetes Obes, 14(6):482-7(2007)
“Impact of obesity on female fertility and fertility treatment.”, Womens Health (Lond Engl), 4(2):183-94(2008)
같은 비만이라도 지방 조직의 분포에 따라 불임에 미치는 영향은 다르다.
“Obesity, fat distribution and infertility.”, Maturitas, 20;54(4):363-71(2006)
채식주의자들에게 흔히 나타나는 생리불순의 문제에 대한 논의는 다음을 참고하라.
“Vegetarianism and menstrual cycle disturbances: is there an association?”, Am J Clin Nutr, 70(3 Suppl):549S-54S(1999)
“Association between vegetarian diet and menstrual problems in young women: a case presentation and brief review.”, J Pediatr Adolesc Gynecol, 16(5):319-23(2003)
갑상선의 문제와 불임에 대해서는 다음을 참고하라.
“Thyroid and infertility", Verh K Acad Geneeskd Belg64(6):389-99(2002)
갑상선 호르몬은 난소에 직접 영향을 미치거나, 혹은 SHBG, PRL and GnRH의 분비에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침으로써 여성 생식의 단계에 관여한다.
“Thyroid disease and female reproduction.”, Clin Endocrinol (Oxf). 66(3):309-21(2007)
갑상선 기능항진증과 갑상선기능저하증의 생리불순의 양상은 서로 다르다. 전자에서는 월경양이 줄어드는 희소월경이 보다 흔하며 무월경이 나타나기도 한다. 후자에서는 월경양이 많아지는데, 이에 대해서는 ‘증가된 갑상선자극호르몬’이 FSH와 LH와 비슷한 효과를 나타냈기 때문이라 추측된다. 진행될수록 프로락틴의 분비가 증가되어 유즙분비와 함께 무월경이 나타나기도 한다.
“Disturbances of menstruation in thyroid disease.” Ann N Y Acad Sci, 816:280-4(1997).
현대인이 살이 찐 이유 중 하나는 운동이 부족해서라기 보다는 생활이 너무 편리해졌기 때문이다. 미국의 비만 인구는 1991년에 비해 1998년 50% 증가했다. 그러나 1990년과 1998년의 생활을 비교해보면 레저를 통한 육체 활동의 시간은 변함이 없었으나 집안일이 줄었고, 사무실에서 있어야만 하는 시간이 더 늘었다. 다음을 참고하라.
"The spread of the obesity epidemic in the United States, 1991~1998", JAMA 282:1519-22(1999)
"Physical activity trends? United States, 1990~1998" MMWR 50:166-9(2001)
단백질은 포만감이 빨리 나타나고 또한 오래 유지된다. 단백질 함량이 높은 식단은 최종적으로 총 칼로리 섭취를 낮출 수 있다.
“Weight, protein, fat, and timing of preloads affect food intake.”, Physiol Behav. 1997;62(3):563-70.
칼로리 제한이 없이 마음껏 먹도록 하더라도 단백질 함량이 높아지면 포만감 때문에 일일 에너지 섭취는 감소한다. 그렇기 때문에 살이 빠진다.
“Randomized trial on protein vs carbohydrate in ad libitum fat reduced diet for the treatment of obesity.” Int J Obes Relat Metab Disord. 1999 May;23(5):528-36.
고단백 식단은 감량된 체중을 유지시켜 줄 뿐 아니라 복부의 내장지방은 오히려 감소시킨다.
“Effect of normal-fat diets, either medium or high in protein, on body weight in overweight subjects: a randomised 1-year trial.” Int J Obes Relat Metab Disord. 2004 Oct;28(10):1283-90.
감량된 체중을 유지시키기 위해서는 평소의 20% 정도만 늘려도 충분하다.
“High protein intake sustains weight maintenance after body weight loss in humans.“ Int J Obes Relat Metab Disord. 2004 Jan;28(1):57-64.
고단백 식단은 혈액 내 중성 지방과 인슐린의 수치 역시 낮춘다.
“Effect of a low-glycaemic index--low-fat--high protein diet on the atherogenic metabolic risk profile of abdominally obese men.” Br J Nutr. 2001 Nov;86(5):557-68.
열량 제한을 할 때 나타나는 갑상선 호르몬의 감소가 고단백 식단에서 훨씬 더 적다.
“A reduced ratio of dietary carbohydrate to protein improves body composition and blood lipid profiles during weight loss in adult women.” J Nutr. 2003 Feb;133(2):411-7.
PCOS(다낭성 난소 증후군) 환자에서 당지수가 낮은 음식으로 구성된 식단이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시킬 뿐더러 생리 주기의 불규칙성 역시 개선시킨다.
“Effect of a low glycemic index compared with a conventional healthy diet on polycystic ovary syndrome.” Am J Clin Nutr. 2010 Jul;92(1):83-92. Epub 2010 May 19..
단순히 열량을 제한한 음식만으로는 PCOS 환자의 생리주기에 영향이 미미하다. 그러나 유산소 운동과 중량 운동이 더해지면 효과가 있다.
“The effect of a hypocaloric diet with and without exercise training on body composition, cardiometabolic risk profile, and reproductive function in overweight and obese women with polycystic ovary syndrome.“ J Clin Endocrinol Metab. 2008 Sep;93(9):3373-80. Epub 2008 Jun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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